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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코스,, 맵씨있는 열차 운행 솜씨가 돋보이는 지하철 2호선을 타고서 신촌역 8번출구 하차후 100미터 직진후 하나로마트에서 좌회전 후 70미터 직진 2코스,, 왠지모르게 주변지리에 밝아보이는 행인을 선정 산울림 소극장을 알아낸후 등마을 숯불갈비 골목으로 진입하여 50미터 직진
우주애라고 말하지 못한 것은 아직도 어딘가 갇혀 있음을 보여주기라도 한다는 건지.
좀 더 못 쓸 수 있었는데 애매하게 못 썻다는 아쉬움,
끝부분에 이동관 드립에 대한 화답으로 수줍게 지어본 썩소가 제법 느낌있게 다가옴,
사자와 호랑이가 사랑을 나누었는데 하이에나가 나와버린 상황이었다면, 애꿎은 하이에나 최씨는 능력자,
신종플루건 에이즈건 장동건이건 전염병보단 화염병이고 구제역보단 구제청바지라 말할 수 있겠습니다.
흔들림과 떨림 사이를 적잖이 반복하는 저 브이모싱을 보고 있으면 코를 파다가도 검지 손가락이 흠치 놀라기 일쑤삼촌,
거기서! 웃기고 있네, 나는 중학교부터 서 본적이 없는 놈이라네! 꿈꿀 기회조차 박탈당해버린 듯한 청춘. 제 힘으로 일어설 수 있는 놈이 갈수록 사라져간다. 제발 이들을 창조적 에너지로 흥분케하라.
그의 말마따나 이것은 새로운 형태의 시민 저항운동으로 볼 수 있다. 이미 너무 공고해져 버린 국가시스템 안에서 더이상 새로운 변혁을 꾀하고 혁명을 외친다는 것이 얼마나 허망한 것인지를 깨닫게 된 어느 레지스탕스의 비겁한 대안으로 비춰줄 수 있을런지도 모르겠다. 다만 이것은 현실을 살아가야 하는 인간이 현실의 국가에게 행할 수 있는 가장 절실하고 슬픈 저항이다. 가령 이 땅위의 젊은이들이 합심하여 사기업 취직을 거부하고 '보다 많은 세금축내기를 위해'라는 기지아래 공무원시험을 준비하는 상황이 연출 된다면 국가도 두손두발 들게 되지 않을까? 요즘 고시를 준비하는 그 수많은 도서관세입자들이 결코 보신주의에 빠진 나약한 이들이 아니라 새로운 형태의 사회 운동을 펼쳐나가려는 레지스탕스의 발톱에 낀 때만이라도 된 이들이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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